
우리나라 환자들이 호소하는 가장 흔한 증상이 상복부 혹은 위장관과 관련된 증상입니다.
소화불량, 속쓰림, 헛구역질, 트림, 상복부 통증, 복부 팽만감, 체중감소 등 다양한 위장 증상에 대한 원인을 진단하고,
흔하게 접할 수 있는 위장관 질병에 대해 올바른 정보와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
소화성 궤양, 위하수, 위염, 위용종, 위암, 위식도역류 질환(GERD), 식도암 등
간은 우리 몸 속에서 가장 큰 장기로 에너지를 대사하고 저장하며, 약물 대사 및 해독 작용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.
간은 침묵의 장기로 일단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는 전체 간의 3/4정도 손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조기에 질병을 예방하고 진단받는 것이 중요합니다.
간암, 알코올성 간질환, 지방간, 간염, 간경변증 등
담낭 및 담도, 췌장 질환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환자 스스로 병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담낭 및 담도, 췌장 이상이 있을 경우 나타나는 흔한 증상으로 우상복부의 통증, 황달, 기름진 음식을 잘 소화하지 못하고 설사를 하거나 체중 감소 등이 있습니다.
담석증, 담도 결석, 담낭염, 담도염 등의 양성 질환과 담낭암 및 담도암 등
췌장은 여러 가지 소화효소를 분비하여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돕고 인슐린, 글루카곤 등의 호르몬을 분비하여 우리 몸의 당 대사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. 췌장에 이상이 있을 경우 심한 복통, 구토, 장운동 마비, 쇼크 및 저혈압, 복부 종괴, 복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.
급성 췌장염, 만성 췌장염, 췌장암 등
최근 생활환경의 변화로 대장질환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.
불규칙한 배변, 설사, 변비, 혈변,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대장질환에 대한 진료가 필요합니다.
과민성 대장증후군, 궤양성 대장염, 크론병, 대장 용종, 대장암 등